저번글에 내린 결정으로 2.5인치 SATA 방식 SSD를 구매하기로 했다.
결정하기까지 비교하고 고민하는 시간이 오래 걸렸던 거 같은데 전체 진행률 중 50% 정도 지나왔다고 생각한다.
2. 구매
구매는 다나와, 컴퓨존, 쿠팡, 11번가 등 사이트를 보며 시세를 가늠하고 가격비교 해보며 나의 예산에 맞는 제품들을 선별하는 작업을 한다. 용량은 1TB를 사용하고 싶었으나 가격이 부담스러웠다.
성능이 더 좋은 같은 용량의 NVMe SSD도 가격이 비슷한데 비해 SATA SSD를 그 비용을 들이고 경험하고 싶지 않았다.
그리고 최소한 500GB 이상은 써야 나중에 불편함이 없을거라 판단하며 비로써 내가 요구하는 사항이 명확해졌다.
추가적으로 네이버 카페를 통해서도 삼성 870 evo 500GB 제품을 추천받기도 했다.
유명하고 믿을만한 기업이기도 하고 A/S도 생각하며 정품 가격은 8만 원 정도 형성되어 있었고 11번가에 쿠폰을 사용해서 주문했다.
하지만 구매 절차 중 에서 추가로 알아야 할 사항이 있다.
2.5인치 SATA SSD를 적용하기 위해선 케이블 연결이 필요하다.
따라서 해당 케이블이 있는지 부터 확인이 필요하다. 컴퓨터를 다시 분해하여 필요한 SATA케이블과 파워케이블을 찾아보았다. 케이블선이 어떻게 생겼는지 영상이나 블로그 글 위주로 찾아보았다. [링크]
파워 케이블은 기존 파워에 여분이 있었고, 새로운 SATA 케이블만 필요했다.
기본 SATA 케이블과 SATA3 케이블 차이가 있으니 확인 바란다.
SSD를 구매할때 SATA3을 지원하는 것을 확인했으므로 SATA3 케이블을 따로 주문하였다. [링크]
주문할때, ㄱ자인지 ㅡ자인지 고르는 게 있는데 온라인 오픈채팅방을 통해 질문해 보았을 때 ㅡ자로 하면 웬만해서 상관없을 거라 답변받았다. 메인보드마다 또는 본체 내의 선들 상태에 따라 90도로 꺾여서 케이블을 꽂을 필요도 있긴 한데 일반적으로는 상관없을 거라 하여 ㅡ자로 구매하게 되었다.
추가 구성품으로 SSD 2단 가이드 케이스도 주문하였다. 이것은 기존 컴퓨터 케이스(본체) 안에 저장 장치를 꽂는 공간이 있는데 내가 주문한 SSD는 2.5인치로 크기가 작기 때문에 3.5인치 크기로 만들어주는 역할을 해준다.
사실이건 구매하지 않아도 된다. SSD는 HDD와 작동 방식이 다르기 때문에 데이터 유실위험이 있어 HDD는 고정이 필요하지만 SSD는 고정이 필요하지 않다고 여담으로 들었다.
그렇게 구매목록은 SSD 1EA + SATA3 케이블 1EA + 2단 가이드로 주문하였다.
하지만 다음 날.. 당근마켓으로 SSD를 검색해 보다 미개봉 상품이 5만원에 거래되고 있었다.
그래서 11번가 주문을 취소하고 당근으로 직거래 예약을 했다.
여러 글들을 보면서 시세 동향이 파악됐는데 3-4개월 전만 해도 가격이 많이 내려가 있다가 요즘 다시 가격이 올라온 추세 같았다. 기다리면서 조금 더 낮은 가격으로 거래할까 싶다가도 빨리 적용하고 싶은 마음에 그대로 진행했다.
직거래해 주신 분이 AS교품으로 받은 미개봉 상품을 팔았는데, 왜 AS 교품을 받았는지 궁금하여 만나서 여쭤보니
데이터 복제 할 때 문제가 있어서 A/S 보내보니 불량품이라고 교품을 받았다고 했다. 그리고 시리얼 넘버로 A/S 기간 조회도 얘기해주셨다. 삼성 SSD 정품 보증기간을 확인할 수 있는 사이트다. [링크]
연휴가 겹쳐 배송을 기다리고 있다.
다음 단계를 진행해보고 다음 편으로 이어서 설명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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